Matt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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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매일 입으려고 맞춘 셔츠들 잘 입고있어요.
2019-01-17 12:38
작성자 : 홍민우
조회 :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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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셔츠를 입어야 하는 직업이라 오랫동안 입어 낡은 셔츠를 다 정리하고 새로 장만하게 되었어요. 기성복을 사려다가 회사 동료가 맞춰입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간 곳이 마태아였죠. 기성복이랑 가격 차이도 별로 안나니까 뭐 하나 맞춰보자 하고 따라간거죠. 셔츠 찾을 때 입어보니까 옷감도 좋고 핏도 마음에 들어서 추가로 더 맞추게 되더군요. 같은 색이라도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매일 교복처럼 입는 셔츠지만 디자인이 다 달라서 좋네요. 블로그 보니까 플란넬 원단도 나왔던데 한 번 보러 가보려구요. 매일 셔츠 입는 분들 저는 여기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