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정장 처음으로 맞춘 사람입니다.
2017-04-14 12:46
작성자 : 오진수
조회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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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정장은 처음이라 수트가 나올때 까지 사실 걱정반 기대반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중요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요즘에 그냥 사입을까 생각도 했지만

 

얼만전에 즐겨보던 월계수 양복점이 생각나서 저도 이번엔 맞춤으로 해보자 하고

 

몇가지 검색을 해보고 마태아로 결정하고 방문했습니다.

 

오피스텔 내부에 있어 뭔가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저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가에서 번잡한 것보다 아담하고 아늑해서 정말 나를 위해 뭔가 진행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상담도 잘 해주시고 괜찮은 가격대의 원단으로 추천도 해주고

 

일부러 비싼거를 하라는 느낌을 들지 않아서 그점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도 나중에 옷 필요한일 있으면 여기로 와야겠다고 하더군요.

 

맞춘옷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실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