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Matthew

후기
친구소개로 방문!
2019-08-19 12:55
작성자 : 이사랑
조회 : 594
첨부파일 : 0개

결혼날짜를 잡아두고 앞서 결혼한 친구에게 이런 저런 것들을 묻다 소개받은 곳!

평소 남자들 정장에 관심 1도 없었어요

친구 결혼식때도 친구네 신랑이 뭘 입었었는지 기억도 안났었는데 ;;

마태아에서 맞춘 정장은 사진으로만 봐도 태가 다르다며

웨딩촬영앨범...본식앨범...막 꺼내서 보여주는데

평소에 관심이 없었는데 본들 뭘 알겠어요

카톡으로 사진 몇 장 받아서 남자친구에게 보여줬더니 한참을 이리저리 보고는 여기서 해야겠다고!!

그렇게 방문해서 남자친구꺼 양가 아버님꺼 그리고 남자친구 동생이랑 제동생까지

마태아에서 다 해버렸어요

하면서도 정장은 잘 모르지만 응대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옷도 꼼꼼하게 잘 맞춰주시는 것 같았어요

양가 아버님께서도 옷 잘한다고 칭찬해주셨거든요

소개해준 친구에게 고맙다고 몇 번이나 얘기해줬어요

감사한 마음에 후기도 남겨놓아요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다면 저도 자신있게 소개해줄거에요​